쇼생크 탈출을 처음 본 게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. 워낙 TV에서도 자주 나오고, 주변에서도 인생 영화로 꼽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어느 순간 본 것 같습니다. 그런데 이상하게 한 번 보고 끝나는 영화가 아닙니다. 채널 돌리다 중간에 걸려도 결국 끝까지 보고, 이미 결말을 알면서도 앤디가 빗속에서 두 팔을 벌리는 그 장면에서 매번 같은 감정이 올라옵니다. 세상에 이런 영화가 몇 개나 될까 싶습니다. 1994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지금도 IMDB 평점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, 한국에서도 재개봉을 했을 때 취켓팅이 필요할 만큼 사람들이 몰렸다고 합니다. 왜 이 영화는 30년이 지나도 이렇게 살아있는 걸까요. 영화 쇼생크 탈출의 이야기를 아래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누명 쓰고 감옥 ..